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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에게 묻다. (72)
나에게 묻다!
올 뉴 투싼 템프 엑추에이터 교체하기차량 정보 : 16년식 올 뉴 투싼 모던 모델이상 현상 : 에어컨을 켜도 뜨거운 바람만 나옴카센터를 방문하여 현상을 이야기하니 에어컨 냉매가 없다며 냉매 충전(냉매가 새어나온 흔적이 없다면서도 냉매가 없다고 함 – 호구 맞은 것 같은 느낌), 냉매 충전 후에도증상 개선 안됨. 엑추에이터가 작동 안 한다고 재 진단함수리 부위 : 템프 엑추에이터(템프 엑추에이터 역할 – 히터와 에어컨 바람을 선택하여 공급여담 : 차량공조기(HVAC)에는 3개의 엑추에이터가 잆음(모드-바람 위치 조절,템프-에어컨, 히터 조절, 인테이크-내,외기 조절)자체 수리 결정 이유 : 일단 카센터에 대한 믿음이 사라짐,부품 구입현대모비스 WPC를 이용하여 부품 검색(부품 코드 : 97256L, 부품번..
먼저 이야기하자면 나는 그냥 살 빼려고 달리는 사람이고 춘마만 4번 나갔었다. 엄청 긴 텀으로 춘마를 몇 번 뛰고 나니 우리나라 3대 마라톤이라는 제마와 동마도 뛰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작년 춘마와 제마는 신청에서 탈락, 운 좋게 동마는 신청 성공.. 그런데 동마는 3월 중순,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 겨울이라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여러 사정이 겹치면서 결국 연습을 많이 하지는 못했다. 그래서 동마 목표는 5시간 안에 완주였다.대회 1주일 전 문자가 왔다. 대회 시작시간이 8시에서 7시로 변경됐단다. 도대체 몇 시에 집에서 나가야 하는 거야? 집에서 광화문까지는 대중교통으로 약 2시간 정도.. 새벽이니 좀 더 당겨질 수도있을 것 같긴 했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간단하게 씻고 나왔으나 버스 ..
목포로의 4일간의 여정(기간 : 25년 12월 20일 ~ 23일)전주에 가는 김에 고창을 들려 목포에 다녀오기로 했다.오전 9시 전주로 출발, 특별할 것 없는 겨울 토요일이라 그런지 고속도로에 차가 별로 없다.빠르게 달려 11시쯤 전주 도착, 혜빈이를 만나 짐을 싣고 근처 국수집에서 잔치 국수를 먹었다. 나름 전주에서 유명한 잔치국수 집인 ‘이연국수’ 잔치 국수 2개, 비빔 국수 1개에 추가 국수(1,000원)를 시켰는데 국수 메뉴마다 사리가 추가로 딸려오고 추가 국수는 거의 정식메뉴의 양만큼 나왔다. 가격 착한 가성비 맛집(국수 1그릇에 5,000원)이지만 나에게는 굳이 다시 찾아와서 먹을 만큼은 맛있는 집은 아니라고 느꼈다. 이제 점심도 먹었으니 고창으로 출발..네비에 고창 읍성을 입력하고 출발, 약..
25년 마라톤 신청은 다 했으나 제마 실패, 춘마 실패. 내년(26년) 서울마라톤(동마)만 경우 신청 성공26년에는 3대 마라톤을 다 뛸수 있기를....
한동안... 아니 꽤 오랫동안 종이책을 읽지 않았다.가끔이라는 표현보다는 많이 웹소설만 읽었다.그래도 몇년 전부터 읽고 싶은 책들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다.유시민 작가의 "국가란 무엇인가?', "유럽 도시 기행",김경아 님의 "우는 것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등등. 그리고 25년이 시작되면서 목표로 24권 종이책 읽기를 잡았다.그 첫번째로 읽게 된 책이 바로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다. 처음 재목만 접했을 때는 서양(유럽)이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신대륙과아시아 대륙을 식민지화했는지에 대한 이야긴 줄 알았다. 하지만 책의내용은 고대 인간 사회가 형성되면서 어떻게 대륙별 차이가 발생하고어떤 이유에 의해서 발전과 퇴보가 일어났는지에 대한 이야기였다. 오랜만에 읽는 종이책이라 그런지 처음 읽을 ..
4번째 춘마 완주 목표로 했던 SUB4는 달성 못했지만 작년보다 20분 단축.. 그런데 죽을것 같았다는. 30Km 이후 지점부터 숨이 안쉬어졌다는 완주 후 동호회 분들께 물어보니 오버페이스로 그렇게 된거라고 어쩐지 20Km까지 잘도 달린다 했다. 이제 푹 쉬고 다시는 마라톤 안하리라..ㅋㅋ
2024년 9월 12일 보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아픈 티 안내고, 혜빈이, 집사람, 옆집 이모까지 모두 보고 그렇게 갔단다. 요 몇일 아침 출근때마다 깨어나 출근하는 나를 바라보았는데오늘 아침 출근길 거실로 내려왔을때 보리가 누워서 뜬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어제 보리가 밥먹은 것도 토하고 해서 걱정은 헀지만 특별한 생각없이 집을 나왔다.회사에서 업무를 보다 오전 11시쯤 문득 보리 생각이 났다.우리집에 와서 우리집 반려견으로 살면서 행복했을까?14년이라는 시간동안 서운한 일은 없었을까? 갈때 가더라도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는데..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 집에서 전화가 왔다. 휴대폰의 진동이 울리며 집사랑 전화번호가 뜨는 순간혹시라는 생각이 들었다.집사람의 울먹이는 목소리.그렇게 보리는 무지개 다리를 ..
신청 중 결재 오류로 밀린줄 알았는데 시스템 오류에 의한 것이어서 신청은 완료 결재는 안되어 있는상황 결재 진행하여 신청 마무리 춘마 SUB4를 향하여 오늘부터 다시 뛴다. 아자! 아자! 힘!
3. 솔 향에 취한 바다, 바다향에 취한 솔숲. 어디가 바다이고 어디가 하늘이며 어디가 그 경계인지 구별조차 되지 않는다. 부딪어 오는 파도의 함성만이 이곳이 바다 가까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을 뿐 하얀 포말보다 더 바다답게 나를 맞아주는 것은 여전히 바람, 비릿한 바닷내음 가득 담은 바닷바람이 나를 맞아준다. 기원하는 사람, 기원을 듣는 바다, 사람이 원하는 것, 바다가 해주고자 하는 것. 난 항상 변하지 않고 거기 있는 네가 좋다. 낙산사 의상대에서 한 낙서 낙산 해수욕장 앞에서 내려 낙산사로 향했다. 중학교시절 수학여행으로 왔던 곳, 어렴풋한 기억으로 남아있던 길을 오른다. 정문이 아닌 후문으로 들어갔기에 의상대를 제일 먼저 들렸다. 낙산사를 구경하고 나오는 많은 아이들, 그들도 시간이 지나 이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