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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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그린 그림(사진)

자화상..

風酒醉雨 2017. 10. 17. 13:04



앙상한 몸에 나뭇잎까지 말라버린..
그래서 언제 쓰러질지도 모르는
그런곳에 의지하여 둥지를 틀고 있는 새집

꼭 나와 내 가족을 보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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